[연예팀] 모델 미란다 커가 일본 도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월12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쿄에서 키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입술을 쭉 내민 채 그윽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햇살에 비쳐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출처: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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